NAS 장비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우선 제가 3개월전 시놀로지 NAS를 구입하고 나서 한동안 일반 하드로 꾸역꾸역 살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WD 사의 NAS HDD 4 테라짜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뽑기로 외장하드 8TB 살려고 했지만, 야레야레 4TB 빨간 하드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현재 2테라짜리 하드에 겨우 500기가 정도 사용하는데 8테라는 너무 멀고 먼 예기라..

어차피 소스파일도 형상관리 하고 있어서 용량을 더더욱 안먹더군요..ㅎㅎ;'

그리하여 

저 도시바랑은 근 2년을 함께 한 녀석입니다.

이 새로운 녀석과 함께 지내려고 합니다~ ㅎㅎ

NAS 처음 살때 엄청 해멨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그래서 설치하고 나서  이제 셋팅을 합니다. 

저 암걸릴거 같은 화면을 한번 더 보다니..처음엔 저거 껐다가 다시 키고 별 쇼를 다했지만ㅋㅋ 

이젠 속전 속결 무난히 셋팅하고 기존에 설정을 백업 해둔게 있어서 복원도 했고 이제 PC에 연결해볼까 하는데

아..액세스 거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긔레요.... 포트포워딩 안했더군요.. 기존에 셋팅을 해놨지만, 하드를 교체하면서 그게 다시 셋팅을 해야 하나봅니다.ㅜㅜ

빠르게 인터넷 통신사별 포트 포워딩을 셋팅한후

(셋팅 방법은 구글링 치면 나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PC를 공유기에 연결 안하고 허브에 연결하면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휴대폰을 들고 와이파이 접속후 인터넷 켜서 관리자 페이지 진입하면 됩니다. ㅎㅎ)

기존에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끊고, service.msc 들어가서 Server 중지후 재부팅..

다시 새로운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추가했더니?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s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NAS 하나부터 열까지 셋팅하는게 정말 귀찮지만, 한번 해놓으면 하드 교체를 하지 않는 한 셋팅을 안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좋은거 같습니다~

Next..

다음엔 PC 부품및 위케이스 교체에 대해서 후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저 케이스는 국내에 파는 제품이 아닙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제품이고요 IN Win 사에 A1 입니다 ^^)